[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부산 양곱창집이 혼밥, 혼술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피서지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들이 소개되는 ‘여름휴가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첫 맛집으로 부산 양곱창집으로 향했다. 이곳은 넓은 장소 안에 10여 개의 가게라 몰려있는 곳으로 모두 똑같은 메뉴를 판매했고, 나란히 앉아먹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돼 있었다.
백종원은 연탄불로 구운 국내산 양곱창을 맛있게 먹었고, 다 같이 와도 좋지만 혼밥, 혼술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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