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광수, 씨스타 보라가 ‘런닝맨’ 촬영 중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9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307회 ‘여름MT특집 – 따봉 커플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 ‘씨스타그램’ 인증샷을 찍고 있는 #씨스타 #보라 & #이광수. 런닝맨 제307회 7월 10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인스타그램을 흉내낸 ‘씨스타그램’ 모습이 담겼다. 이 안에는 이광수, 보라의 달달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이광수, 보라는 서로를 마주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오늘부터 1일’, ‘럽스타그램’이라는 설명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표현하고 있다.
씨스타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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