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석이 광희의 연애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9일 MBC ‘무한도전’에선 릴레이툰 다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난 릴레이툰에선 무도 멤버들이 로봇들로 대체되며 무도 멤버들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가스파드와 정준하가 뭉친 세 번째 릴레이툰이 공개됐다. 이날 모인 멤버들은 근황을 이야기하는 와중에 유재석은 한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리중 한명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제보에 의하면 압구정동 주차장에서 미모의 여성이 우리멤버중 한명의 차에 타더라는 제보였다.”며 그 주인공이 광희라고 밝혔다. 광희가 압구정동 주차장에서 미모의 여성을 조수석에 태우는 것이 목격됐다는 것.
이에 광희는 “압구정은 간적이 있지만 조수석엔 안탔다”고 진땀을 뺐다. 이에 멤버들은 “축하합니다”를 외치며 광희의 연애를 짓궂게 공식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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