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의 딸을 안고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장쯔이는 9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송중기와 딸 샤오싱싱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쯔이와 송중기는 CF를 통해 인연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는 장쯔이의 어린 딸을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아기는 다소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쯔이는 사진에 “여러분의 남편(팬들이 송중기를 부르는 말)은 정말 따뜻하고 사랑이 있네요. 싱싱 일부러 태연한 척 하는 거니”라며 송중기를 만난 소감을 적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는 중화권 팬미팅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차기작 ‘군함도’ 촬영에 한창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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