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개그콘서트’ 분식점에서 펼쳐지는 특급 로맨스!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민경과 유민상은 ‘사랑은 LARGE’ 코너를 꾸몄다.
이날 분식집을 찾은 김민경과 유민상은 모든 메뉴를 1인분 씩 시켰다. 분식집 사장님은 옆 가게로 밥을 빌리러 다니기까지 했다.
이때 김민경 덕분에 목숨을 구한 송병철이 등장했다. 송병철은 이태리 명품백을 선물하며 김민경에게 구애를 펼쳤다.
그러나 이태리 명품백은 유민상이 준비한 이태원 피자 한 판을 이기지 못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