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국진 강수지가 해외에서도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추억과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이 담긴 홍콩 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타는 청춘’의 공식커플로 불리는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는 홍콩을 떠나기 전 수상가옥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 마을을 구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곳에서 둘만의 비밀스런 대화가 오고가기도 했다고.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마무리 되어가는 여행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두 사람. 배를 타고 수상가옥 관광을 즐기던 김완선에게 데이트 현장이 발각돼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김국진은 강수지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하며 미묘한 감정선이 넘나드는 모습이었다. 로맨틱한 설렘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에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청춘들의 홍콩 여행기 마지막 편은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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