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국 여자 스타 최초로 마담투소에 입성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기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홍콩 마담투소 측은 11일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 및 전시 계획을 밝히며,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한 측정 및 사진 촬영 과정을 50여 초 길이의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수지는 밀랍인형이 입게 될 하얀색 원피스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손바닥 도장도 찍었다. 수지는 밀랍인형을 관람하는 팬과의 기념촬영을 위한 반쪽 하트 포즈를 취했다.
얼굴 치수 측정을 위해 머리를 묶고 얼굴에 점을 찍은 모습도 공개됐다. 수지는 사이즈 측정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한국 여자 연예인 최초로 제작되는 수지의 마담투소 밀랍인형은 오는 8월 초 홍콩 마담투소에 마련된 한류 전시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마담투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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