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마돈나의 미성년자 아들 로코 리치(16)가 대마 소지로 영국 런던 경찰에 붙잡혔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로코 리치의 대마초 소지는 이웃의 신고를 통해 드러났다. 로코 리치가 공공장소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이웃이 경찰에 신고한 것.
보도에 따르면 로코 리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다가오자 손에 들고 있던 무언가를 멀리 던졌다. 경찰은 로코 리치의 가방을 수색, 약간의 대마를 찾아내 현장에서 체포했다.
한편 마돈나와 그의 전 남편인 가이 리치의 아들인 로코 리치는 최근 마돈나와 가이 리치 간의 양육권 분쟁에 휘말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오른쪽), 로코 리치, 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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