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60대의 액션배우 성룡이 영화를 위해 벗었다.
성룡의 액션 영화 ‘스킵트레이스’ 측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스틸컷과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킵트레이스’는 성룡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국경 초월 코믹 액션 영화.
그래서인지 성룡의 각오는 남다른 듯 보인다. 성룡은 이 영화에서 탈의를 감행했다. 영화의 또 다른 주연인 조니 녹스빌과 함께 팬티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은 성룡은 무언가를 보고 놀라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스킵트레이스’는 ‘다이하드2’의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중미 합작 영화로, 주인공인 홍콩 특수요원 바니(성룡 분)가 범죄 조직의 보스 빅터 웡을 십수 년 동안 쫓던 중 조카인 바이위(판빙빙 분)가 사건에 연루되며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중국 개봉 예정.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킵트레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