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존 레전드가 정규 5집을 발매했다.
존 레전드는 딸 탄생에 영감을 받아 새 앨범 ‘Darkness And Light’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존 레전드는 지난 4월 딸 루나(Luna)를 얻었다.
존 레전드는 인터뷰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서 기쁨과 빛을 찾아내려 한다. 딸 ‘루나(달)’는 어둠 속의 빛 같은 존재다”고 설명했다.
존 레전드 앨범에 대해 영국 가디언지는 “2016년 후반기의 하이라이트”라고, 올뮤직 가이드 측은 “모든 트랙들의 각자의 타오르는 강렬함을 지니고 있다”고 각각 별 네 개를 부여했다.
한편 존 레전드는 영화 ‘라라랜드’에서 재즈 스타 역할을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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