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음란물 루머에 직접 해명을 했다. 그 어떤 대응보다 속 시원한 모습이었다.
김신영은 지난 12일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서 최근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음란물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한 여성은 김신영과 닮은 외모로 ‘김신영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김신영은 “나는 (그런 영상을) 찍을 일이 없다. 외로운 사람”이라며 “뜻하지 않은 주인공이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의 직접 해명에 네티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속시원한 대응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김신영(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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