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소현이 옥택연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2회에서는 김현지(김소현)가 박봉팔(택연)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현지는 봉팔과 키스를 하면 기억이 떠오를 것 같은 생각에 틈을 노렸다. 하지만 껌딱지처럼 붙어다녀도 기회를 잡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현지는 봉팔이 자는 사이 키스를 시도했다. “저건 입술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눈을 질끔 감았지만, 명철스님(김상호)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때문에 봉팔도 잠에서 깨고 현지의 계획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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