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X박신혜, 지수 이어 임지연 수전증도 고쳤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래원, 박신혜가 지수에 이어 임지연의 수전증도 고쳤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이 유혜정(박신혜), 진서우(이성경)과 양궁 선수 이수정(임지연)의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 도중, 이수정은 “앞이 안 보인다”고 호소했다. 잘못하면 눈도 잃고 수전증도 못 고치는 상황. 수술실에는 긴장이 감돌았다.

이로 인해 혜정과 서우의 의견이 엇갈렸다. 혜정은 수술을 강행해야한다고 했고, 지홍은 이를 따랐다.

마침내 수정은 시력을 되찾았고, 수전증도 고쳤다. 지홍과 수정은 손으로 ‘v’를 그리며 행복해했다. 수정은 양궁까지 멋지게 해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