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낚시성 열애 기사를 보도한 기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13일 박해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수사는 현재 결과만 남은 상태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합의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기자는 2008년 박해진과 박신혜가 함께한 사진을 토대로 열애설 기사를 보도했다. 당시 박해진, 박신혜는 서울숲에서 찍힌 이 사진에 대해 지인들과 동행했다고 해명, 열애설이 일단락 됐다.
하지만 해당 기자는 8년이 지난 1월 다시금 열애 기사를 유포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 이후 박해진 측은 강력 대응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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