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토니안이 과거와 현재의 비밀 아지트를 밝힌다.
13일 방송될 JTBC ‘연예반장’ 첫 방송에는 MC 토니안이 H.O.T. 시철 추억이 깃든 아지트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절친 김재덕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비밀 아지트도 폭로한다.
직접 스타들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점검하는 ‘아지트 수사대’ 코너, MC 토니와 아미가 등장해 과거 가수 신승훈을 주축으로 모였던 1차 포장마차와 2차 노래방 이후 해장하러 들렀던 청국장집을 공개한다.
토니 안은 “데뷔 전 연습실에 거울이 없었다. 쇼윈도에 비친 모습을 보고 연습해야했기 때문에 밤에만 연습했는데 정확한 실루엣을 보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고 연습했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들의 우정을 점검하는 ‘절친노트’도 준비됐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만난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이 함께 떠나는 거제도 여행편이 방송된다. 스타들의 반전 취미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타탐구생활’에서는 배우 서신애가 등장해 절친 배우 김유정에게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의 스타 밀착 매거진 쇼 ‘연예반장’은 매주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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