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F9이 벌써부터 뜨겁다.
SF9는 지난 6일 대만을 찾았다. 공영방송 TTV(타이완텔레비전) 설특집 프로그램 ‘2017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SUPER STAR SONG FESTIVAL)’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녹화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SF9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전언. 현장에는 ‘유나이티드 데일리(United Daily)’, ‘리버티 타임즈(Liberty Times)’, ‘차이나 타임즈(China Times)’, ‘애플 데일리(Apple Daily)’ 등이 참석해 SF9의 대만 방문을 대서 특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새해 인사와 함께 현지 팬들에 반갑게 인사했다.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SF9는 지난해 10월 ‘팡파레’로 데뷔했다. 현지 프로모션 없이도 데뷔 3개월 만에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의 러브콜을 받았다.
SF9이 출연하는 대만 TTV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은 1월 27일 오후 7시(현지시각)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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