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아홉빛깔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컴백한 여자친구는 한층 더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앞서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2배속 댄스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신곡 ‘너 그리고 나’ 파워풀하게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신인그룹 구구단이 등장했다. 구구단은 그룹 이름부터 자기소개까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구구단은 아홉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소녀들의 극단이라는 그룹 의미에 맞게 가지각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구구단의 댄스 타임이 진행됐다. 구구단 멤버들은 본인들이 곡이 아닌, 선배 그룹들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혜연은 방탄소년단, 빅뱅, 엑소 등 눈에 띄게 활약을 펼쳐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구구단 멤버들은 트로트까지 맛깔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막내 혜연은 마지막까지 댄스를 선사하며 인사를 했으며, 김세정은 데프콘을 업고 역대급 엔딩을 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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