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이 블록버스터 공연을 펼친다.
14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단독콘서트 사상 1회 공연 최다 객석으로 6만석 규모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뱅은 오는 8월 20일 단 1회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빅뱅은 물론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으로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관객 규모를 최대로 정했다고.
콘서트는 완전체는 물론 멤버 전원의 솔로 무대가 준비된다. 새로운 편곡들로 엮은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해당 콘서트 티켓 예매는 14일(오늘)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1층 스탠딩석과 2, 3층 지정석으로 구분됐으며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스탠딩구역, 지정석은 11만원, 테이블석은 16만 5천 원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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