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톰 히들스턴(35)이 연인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5)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이 제기됐다.
톰과 테일러는 지난달 14일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그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부모에게 소개했고, 호주에 함께 체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톰이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고, 테일러도 프러포즈를 받아들일 거란 이야기도 있어, 이들이 깜짝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도 높다는 전언이다.
한편 테일러의 전 남자친구인 DJ 켈빈 해리스는 노래와 트위터를 통해 테일러를 강하게 비난해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톰 히들스턴,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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