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문지인이 독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양정원, 문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하던 중 문지인은 “제가 162cm에 58kg까지 나갔었는데 상처 받는 말에 꽂혀 39kg까지 뺐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지인은 “소속사 미팅을 하는데 연기도 안 보고 제 외모만 보고 평범하다면서 연기자 못 할거라고 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최화정이 지금 몸무게를 묻자 “지금은 48kg이다”라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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