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수진이 김성은의 우정에 감동했다.
박수진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 찔끔. 우리 썽 덕분에 나도 이런 간식차 받아보구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김성은이 ‘옥수동 수제자’ 촬영 장소로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엄지 척을 들고 있다. 현수막에는 “성은이가 수진이와 옥수동 수제자를 응원합니다. 알라뷰쑤”라는 말이 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수진 역시 “#알라뷰썽#우리우정포에버#우리언니최고#김성은#썽#태하엄마#으헝헝헝#감동의쓰나미#난행복한사람#옥수동수제자”라고 해시태그를 걸며 화답했다.
박수진과 김성은은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를 함께하며 연예계 절친으로 거듭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