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완선이 가짜유품이 깨져 눈물을 보인 관객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5일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김완선이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이날 이은결은 김완선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이날 김완선은 이은결이 마술을 가르쳐주고 직접 마술을 해보는 프로그램인줄 알고 그와 마술공연에 임했다.
이때 특수제작한 쟁반에 물건을 넣어서 마술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김완선이 가지고 있던 쟁반이 깨지면서 관객의 소중한 물건이 깨져버린 것. 관객은 엄마의 유품이라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에 김완선은 죄송하다고 말하며 “붙여드릴게요.”라고 그녀를 달랬다. 눈물을 흘리는 관객의 마음을 다독여주었다.
그녀는 “꼭 해드릴게요. 유리공예하시는 분한테 부탁하면 붙일수 있다”며 당황했지만 최대한 관객을 다독였다.
사진=‘은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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