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거칠고 강렬한 남자다움이 매력일까. 아니면 그런 겉모습과는 다른 순수함에 끌렸을까. 유난히 미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들. 그들과 사랑에 빠진 미녀들. 설리, 비비안, 스테파니 미초바 등 그 이름도 화려하다.
◆ 마음이 설리설리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에프엑스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던 설리. 뽀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사랑스러운 눈웃음. 팬들은 설리의 외모를 보고 ‘복숭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만큼 설리는 러블리함의 결정체였다. 그런 설리가 14살 연상남 최자와 사랑에 빠졌다. 처음엔 침묵으로 열애를 일관하던 두 사람은 최근 서로를 언급하거나 SNS에 서로와 관련된 사진을 게재하며 화끈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 국경도 넘은 스테파니 미초바
정녕 비주얼 커플이 아닐 수 없다.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이야기. 두 사람은 쿨하게 교제 사실을 인정, 알콩달콩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 출신 훈남 래퍼 빈지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 늘씬한 몸매는 물론,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커플 화보나 공식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 공개 연애 걸음마 비비안
최근 공개 열애 커플에 합류한 이들이 있다. 비비안과 쿠시.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잘 알려진 비비안은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자이언티와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쿠시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역시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커플. 사촌 언니 유리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핫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비비안. 과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열애를 공개한 비비안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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