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어필 중인 배우 김민석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했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측은 김민석과 표예진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과 표예진은 자동차 앞에서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이 귀엽게 투닥거리며 자동차 안에서 즐겁게 웃는 모습은 마치 연인처럼 보여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또 평상시의 의사 가운과 간호사복 대신 사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보기만 해도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극중 신경외과 1년차 레지던트 ‘최강수‘ 역과 신경외과 5년차 간호사 ’현수진‘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함께 하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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