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돌아온다. 민박집 주인으로 귀환한다.
최근 키위 미디어 측은 “JTBC에서 리얼리티 예능 ‘효리네 민박’(가제)을 론칭한다.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경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KBS2 ‘해피투게더’, SBS ‘일요일이 좋다’ 등에서 소탈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민박집 주인이 된 그녀의 매력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것.
‘효리네 민박’은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손님을 받을 계획이다. 5월 촬영을 시작으로, 6월 첫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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