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의 문턱을 다시 넘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4회는 31.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8%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태(신혜선)와 김상민(성훈)이 화해했다. 연태는 상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상민 또한 그런 연태의 변화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태(안재욱) 안미정(소유진) 가정은 윤우영(정윤석)과 이수(조현도)가 친구와 싸운 이후 가족끼리 더욱 돈독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9%, MBC ‘가화만사성’이 18.9%, SBS ‘미녀 공심이’는 15.1%,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