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신경외과 의사로 분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에서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한 유혜정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닥터스’에서 박신혜는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바. 이를 위해 박신혜는 타이(tie)를 메는 법을 열심히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박신혜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복을 착용하고 수술도구를 손에 든 채 집중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촬영장에서 자문해주시는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아 촬영 대기 중에도 틈틈이 타이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 캐릭터를 위해 섬세한 부분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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