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주인공 존 오웬 존스(John Owen-Jones)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19일 존 오웬 존스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삼성카드홀에서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존 오웬 존스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을 맡아 2천 회 이상 무대에 올랐던 바.
웨일즈 출신의 뮤지컬 스타 존 오웬 존스는 1998년, 26세의 나이로 런던 프로덕션 역사상 가장 젊은 장발장 역을 맡았다. 2006년 ‘Hallelujah’, 2009년 ‘John Owen-Jones’, 2011년 ‘Unmasked’, 2015년 ‘Rise’ 3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존 오웬 존스의 공연에는 국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컬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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