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트와이스가 음악 방송 일곱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과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 트와이스에게 1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시그널’은 JYP 수장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의 ‘찌릿찌릿’한 마음을 앙증맞기 이를데 없는 포즈로 그려낸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의 솔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효연은 신곡 ‘Wannabe’를 노래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최근 해체 소식을 알린 씨스타도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씨스타는 그간의 타이틀곡을 메들리로 노래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신곡 ‘론리’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6월 첫째주 TOP10에는 다이아, 빅스, 세븐틴, 싸이, 아이콘, 어반자카파, SF9, 젝스키스, 치즈, 트와이스가 선정됐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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