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19일 결혼식을 올리는 대만의 ‘국민 첫사랑’ 진연희(천옌시)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4세 연하의 중국 배우 진효(천샤오)와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된 진연희는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의 달콤한 웨딩 사진 속에서 순백의 신부로 분해 예비 남편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진연희, 진효는 웨딩 사진에서 서로의 어깨를 껴안거나 손을 꼭 잡으며 부부로서의 행복한 삶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으로 대만의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한 진연희는 드라마 ‘신조협려’로 인연을 맺은 진효와 연인으로 발전, 1년 2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진연희는 결혼식 전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연희, 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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