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권혁수가 나문희와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쨍하고 해 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권혁수와 EXID 솔지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디어 마이 프렌즈’ 출연에 대해 “라디오 나가서 나문희 선생님께 인사드린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가고 싶다, 출연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끝나고 10분 뒤에 연락이 왔다. 전화 오자마자 달려갔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나문희 선생님이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권혁수는 “알고 계시더라”면서 “박수쳐주시고, 생각보다 아주 예쁘게 생겼네라고 해주셨다. 또 ‘호박고구마’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주기도 하셨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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