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유선 이종혁 서신애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20일 모션미디어 측은 “박규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박규리는 연기자로서 본격 변신해 배우로 폭 넓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카라 멤버로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규리는 가수 데뷔에 앞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바. 지금까지 쌓아온 끼와 재능을 살려 연기자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모션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에 나설 박규리는 그동안 선보인 끼와 재능을 토대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박규리의 팔색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배우로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박규리는 오는 21일 제20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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