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가수 황치열의 중국어 신곡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19일 황치열 측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황치열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 상남자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첫 중국어 노래인 ‘최원적거리'(가장 먼 거리) 뮤직비디오에서 황치열은 격투기 선수로 분해 훈련 중인 모습이다. 샌드백을 껴안고 있는 황치열은 손 보호를 위해 붕대를 감고 샌드백을 끌어안고 분위기있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황치열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손에 상처를 입는 부상을 당하고도 프로 정신을 발휘해 촬영을 끝까지 마쳤다는 후문.
한중 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황치열은 이번 신곡 준비와 중국 콘서트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곡은 20일 중국에서 발표되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5일 공개된다.
한편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킨 황치열은 오는 8월 26일 베이징공인체육관에서 베이징에서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황치열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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