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류승수 최필립 기은세 문지인 등이 예능 프로그램 론칭을 위해 뭉쳤다. 다도해의 명소 ‘추자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20일 류승수 최필립 기은세 문지인 등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통 측은 “다도해의 명소 추자도 여행 프로젝트 건을 시작으로 웹예능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명소를 셀럽들이 직접 체험하고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행’ 본연에 대한 의미와 흥미를 자극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구성된다.
평소 소속사 한 식구인 출연진들의 호흡 또한 남다르다는 후문. 맏형 류승수는 소속사 식구들의 추천에 힘입어 리더로서 역할을, 최필립은 해병대 출신인 만큼 바다여행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또한 SNS와 방송에서 활약 중인 기은세는 여행의 생생한 정보와 지식을, 문지인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톡톡 튀고 깜찍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 막내로써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한편 류승수 최필립 기은세 문지인 등이 출연하는 ‘추자도’ 편 첫 번째 여행기는 운송전문 기업 한일고속이 후원하며 8월 초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엔터테인먼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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