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30)가 배우 테일러 키니(35)와 파국했다.
가가와 테일러는 2011년 ‘You & I’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밸런타인데이에 약혼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가십잡지 ‘Us 위클리’에 두 명의 관계가 이달 초 끝나 버렸다고 전했다.
테일러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에 대해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쪽 식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가가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기대한 사람은 많았지만, 파국에 이르고 말아 아쉬움을 아자내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