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PD가 가수 장우혁과 웹툰작가 기안84의 고정 출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연출을 맡고 있는 최행호 PD는 TV리포트에 “장우혁과 기안84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한 번 더 촬영했다”고 밝혔다.
장우혁과 기안84는 오는 22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한 번 더 공개한다. 두 사람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 반응에 힘입어 또 한 번 출연하게 된 것.
특히 장우혁과 기안84에 대한 고정 출연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최 PD는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 한 번 더 출연했으면 해서 이번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주 방송이 (고정 출연 여부를)확정을 짓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은 잘 마쳤다. 방송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안84와 장우혁은 다른 매력이 있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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