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공유가 ‘부산행’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부산행’의 공유는 21일 방송된 JTBC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했다.
공유는 “예상하지 못할만큼 크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부산행’ 처음에 기획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는 많은 대중들한테 관심을 받고 해외 칸 영화제 갈 거라는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공유 역시 ‘부산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밝히며 “완성되기까지 계속 걱정됐다. 칸 상영되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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