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시아가 딸 백서우의 깜찍한 변신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색의 컬러 가발을 쓴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의 금발 가발을 쓴 서우의 모습에는 아빠 백도빈의 모습이, 양 갈래로 딴 오렌지색 가발을 쓴 서우의 모습에는 엄마 정시아의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서우의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가 엄마 아빠의 매력을 모두 닮은 것이라는 점이 사진을 통해 새삼 느껴진다.
한편 정시아와 백서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분에는 서우 준우 남매가 아픈 엄마를 위해 특급 간호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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