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잠시만 안녕을 고한다.
23일 마이네임 측은 “지난 22일 2017 마이네임 콘서트 ‘Message’를 개최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멤버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멤버 인수가 군 입대를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완전체 무대. 이별에 아쉬워하며 모두가 눈물을 보이기도.
인수는 오는 26일 훈련소로 군 입대한다. 다른 멤버 세용, 준Q, 채진, 건우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으로 새로운 아이돌 데뷔를 준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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