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화 ‘오빠생각’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배우 정준원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준원이 모션 미디어와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정준원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오빠 생각’에서 동구 역으로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2004년 생으로 지난 2012년부터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한편 정준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막둥이’에서 이요원 정만식 이솜 등과 호흡을 맞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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