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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이런 귀호강 “넘나 좋은 것”

김가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듀엣가요제’ 왕중왕전은 역시 왕중왕전이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EXID 솔지와 두진수, B1A4 산들과 조선영, 빅스 켄과 최상엽, 소찬휘와 김민재, 현진영과 조한결, 나윤권 김민상, 이영현 박준형이 출연했다.

첫 무대를 꾸민 것은 이영현과 박준형. 두 사람은 조장혁의 ‘Change’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후 나윤권과 김민상은 박정현의 ‘어떤가요’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잔잔한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했지만 이영현, 박준형를 꺾기엔 역부족했다.

이어 등장한 것은 현진영과 조한결. 두 사람은 신촌블루스의 ‘골목길’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넘치는 리듬감으로 재치 있는 무대를 선사했고 439표를 획득하며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솔지, 두진수는 바통을 이어 받아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듀스 ‘여름 안에서’로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게 1위를 쟁취하진 못했다. 이후 등장한 켄과 최상엽, 두 사람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지만 1위에 등극엔 실패했다.

이후 산들과 조선영이 이적의 ‘같이 걸을까’ 무대에 모두가 감동의 물결에 빠졌다. 두 사람은 1위에 오르진 못했지만 칭찬 속에 무대를 마무리했다. 현진영은 “내가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소찬휘와 김민재. 두 사람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선곡했다. 하지만 기존 곡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느낌의 무대를 선사해 반전 매력을 끌어냈다.

하지만 최종 우승은 현진영, 조한결의 품으로 돌아갔다. 승패와 관계없이 출연팀 모두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왕중왕전. 과연 그 이름에 걸맞는 귀호강이 이어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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