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의 유명 배우 사정정(셰팅팅)이 송혜교와 만나 미모에 감탄했다.
장백지(장바이즈)의 전남편인 톱스타 사정봉(쎼팅펑)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사정정은 23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인 22일 홍콩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긴 것.
사진에서 송혜교와 사정정은 홍콩에서의 만남을 기념해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매혹적인 블랙룩을 연출, 한국과 홍콩 양국을 대표하는 미모를 뽐냈다.
사정정은 사진 게재와 함께 글로 “그녀는 정말 아름답다”는 찬사를 덧붙여 송혜교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사정정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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