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비스트를 탈퇴한 장현승이 Mnet 새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로 돌아온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현승은 오늘(24일) 진행되는 ‘힛 더 스테이지’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 4월 비스트 탈퇴 후, 첫 방송 출연인 셈이다.
장현승과 함께 아이오아이(I.O.I) 김청하와 빅스타 필독도 2회차에 합류한다. 국내 내로라하는 아이돌 멤버들과 막강한 춤 대결을 펼칠 예정.
장현승은 2012년부터 일부 팬들에 의해 불성실한 태도 논란 등에 휘말려왔다. 올 초 다시 한 번 각종 구설수에 올랐고, 결국 팀 탈퇴를 결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라고 결별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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