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가 뜨겁게 폭주하는 오프닝을 열었다.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가 개최됐다. 지난 22일 시작된 공연은 23일 24일에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를 통해 총 8만 4천여 관객(소속사 집계)을 동원한다.
대규모 공연장을 아우르는 영상으로 공연을 시작한 엑소. 오프닝 첫 곡은 엑소의 데뷔곡 ‘MAMA’를 택했다. 폭염 날씨에도 불구 공연장은 팬들로 가득 찼다.
엑소의 완전체 무대에 관객은 들썩였고,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바깥 날씨를 비웃을 정도의 열기였다.
엑소는 ‘MAMA’에 이어 정규 3집 타이틀곡 ‘Monster’와 첫 1위곡 ‘늑대와 미녀(Wolf)’로 공연을 이어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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