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딕펑스 두 멤버가 나란히 신곡을 발표한다.
딕펑스 멤버 김태현은 클릭비 출신 하현곤의 새 앨범 ‘Trip’에 참여했다. 25일 자정 발매된 이 곡은 하현곤의 기타 사운드를 배경으로 보컬 김태현이 여름 분위기를 높였다.
하현곤 소속사 피앤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휴가철에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스타일의 노래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태현에 이어 딕펑스 멤버 박가람은 새 프로젝트 싱글앨범을 27일 발매한다. 지난달 24일 첫 프로젝트 앨범 ‘멈출 수 없어’에 이어 두 번째.
박가람은 신곡 ‘이제야 난’을 통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모두를 맡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후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하는 감정을 담은 락발라드 곡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피앤피 엔터테인먼트, TNC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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