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류준열, 에릭, 태연이 ‘혼자 놀기 끝판왕’ 스타로 거듭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싱글라이프 즐기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준열의 남다른 자기 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류준열은 쉬는 시간에 영화를 몰아보고, 바둑을 즐기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
해외여행 취미도 있다. 아시아는 물론, 미국, 캐나다까지 섭렵한 ‘여행광’이라는 설명이다.
에릭의 취미도 남달랐다. ‘신화’ 멤버들을 놀리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 몇 시간 준비는 기본이라고 한다.
태연은 다소 일반적인 취미를 갖고 있었다. 나노 블록 조립, 네일 아트, 컬러링 북, 휴대폰 게임까지. 태연은 며칠씩 집 밖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순위는 류승범, 유해진, 태연, 마동석, 김동완, 에릭, 이국주, 류준열, 전혜빈 순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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