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는 영화 ‘E.T’ ‘첫 키스만 50번 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큰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긴다는 그녀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당일 아침에도 매운 음식을 먹고 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수많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던 드류 베리모어. 그녀가 뽑은 한국 남자 배우 이상형 월드컵. 처음 그녀는 한국식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르기를 망설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거침없는 그녀의 선택을 받은 최후의 1인은? 그녀가 그에게 보낸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고 한다.
드류 베리모어를 할리우드 로코퀸으로 만든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 그 중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장면을 재연하며 자연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비법을 전수했다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드류 베리모어와의 특별한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섹션TV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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