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강사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지연 원장이 최근 방송과 다양한 기업현장에서 ‘2018년 봄에 유행 할 메이크업 트렌드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임 원장은 최근 한 백화점의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현재 김경일 교수, 이호선 박사, 앤디황(황인식)교수 등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여성 CEO와 백화점 아카데미, 기업의 VIP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하였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신비로운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을 내포하고 있다. 그 외 12가지 색상도 함께 선보였는데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2018년 S/S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인다.
보편적으로 경기가 불황일 때는 레드 립스틱이 유행한다고 한다. 2018 s/s 트렌드 메이크업 또한 복잡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정서를 표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가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메이크업에서 아이 메이크업은 가장 많은 컬러로 연출되는 부분이라고 임지연 원장은 설명한다. 지금까지 내츄럴 한 메이크업이 대세였지만 2018 s/s 시즌에는 좀 더 화사한 컬러로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주목받을 것라고 전했다.
피부 톤에 가까운 베이지, 브라운 계열 보다 피치, 오렌지, 핑크와 같은 따뜻한 느낌의 섀도우를 선택하면 좋다고 권했다. 최근의 트렌드로 비추어 볼 때 피부 표현은 점점 얇아지는 추세이다.
투명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며, 립스틱은 최근 대세인 누드 계열의 컬러와 채도가 높은 오렌지, 핑크 컬러가 대조를 이루며 트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뷰티업계에서는 다가올 2018 S/S 시즌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임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방송 현장에서 김구라, 전현무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 팀과 다양한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들의 CF 메이크업과 화보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다.
한편, 임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현재 기업의 VIP여성 고객들과 백화점아카데미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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