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뮤지컬배우로 시작해 클럽 DJ를 거쳐 가수로 데뷔한다. 조이의 변화무쌍 캐릭터가 예사롭지 않다.
DJ 조이(본명 주기쁨)가 오는 8월 가수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조이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노래는 물론 안무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조이 소속사 조조 컴퍼니 측은 “큰 음악의 세계에 발을 한 걸음 내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가수 조이로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한다”고 전했다.
DJ 조이는 2014년 11월 첫 앨범 ‘Korea Bounce Generation’을 시작으로 ‘Funny Joy’ ‘Flying Dragon’ ‘Hunger Game’까지 총 4장의 일렉트로닉 앨범을 발매했다.
DJ 조이는 뮤지컬 배우로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후 실용음악 대학교수로 대학 강의를 출강, 제자 양성에 힘을 쓰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조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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