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약혼자인 중국 배우 리천이 판빙빙과의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리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하반기에 판빙빙과 “인생에서 큰일”을 치른다고 귀띔했다. 팬들은 리천이 판빙빙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짐작하고 있다.
앞서 판빙빙도 한 인터뷰에서 2018년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판빙빙과 리천이 곧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는 게 현지 연예계 중론이다.
3년 전, 드라마 ‘무측천’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판빙빙과 리천은 곧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여러 차례 결혼설이 보도된 끝에, 지난해 9월 리천이 판빙빙에게 프러포즈를 해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에 임박한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춘절(설) 연휴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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